이런이런... 어제는 글을 걸렀네요.

아무래도 핸드폰으로는 느려서 안하게 되네요 -_-

컴퓨터를 키면 이렇게 쾌적하고 좋은 공간이 있을 수 없는데

어제는 술을 마시고 왔습니다.

가벼운 모임이었는데

역시 저는 술자리에서 마셔도 마시지 않고 안마셔도 마시는 특별한 능력이 있나봅니다.

받은 건 맥주 한잔인데 어찌 된건지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제 잔에 술이 마르지 않더군요

사람이 술을 안마셔도 술 취한 것 같으면 술자리에서 술을 안 마셔도 전혀 티가 안나나 봅니다.

=ㅂ=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