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2011-- 2011. 2. 25. 14:39
역시 핸드폰으로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힘들군요

특히나 요즘 컴퓨터를 잘 못하고

HTML 입력 모드가 아니면 글이 안 써져서 일일히 태그 써줘야 하는데

그나마도 반응이 늦어서 힘드네요

그래도 받은 초대장에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요

오늘 이제 핸드폰을 루팅할 셈인데 잘되서 좀.빨라져서 무리없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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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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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시작후 첫리뷰

2011-- 2011. 1. 22. 20:34
오랜만에 리뷰라는 걸 써서 그런지 리뷰라는 걸 쓰는게 참 힘드네요

예전에 쓰던 리뷰에 비해서 분량은 많아 졌는데 뭔가 부실 리뷰라는 느낌도 들기도 하고

예전에 봤던 것들 썼었지만 없어진 리뷰들을 다 가져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바로 쓰고 싶은 리뷰들이 많은데

애매한 기억만으로 쓰기는 쉽지가 않군요. 좀 천천히 풀어나가야 겠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옮겨올게 있으면 좀 옮겨 오기도 해야겠네요

TiStory는 굉장히 오래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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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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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분들이 처음 보는 제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첫 리뷰로 최근에 읽은 책중에

가장 두껍고 가장 흥미로웠던 창세기의 비밀이란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에 앞서 말씀 드리고 싶다는 것은
이 책은 천사와 악마, 또는 다빈치 코드등 이상의
성경 파괴 서적이기 때문에 기독교적인 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읽으시면서 짜증과 분노를 동반하거나 쓰레기 책이라고 치부하실지도 모릅니다.




사진은 직접 찍었으니 출처는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책이다 보니 이미지로 때울 수 있는 공간이 적다는 건 아쉽군요.
예전 블로그를 운영할 때도 분량의 1/3정도까지는 그래도 이미지로 때웠었는데 말이죠

어쨌건간 깜짝 출연하신 제 왼손님과 500원짜리님을 보면 아시겠지만
한두시간 가볍게 뚝딱 읽을만한 책은 아닌 것이지요
총페이지 542 중간에 쓸데없는 사잇 페이지를 제외해도 대략 500페이지정도.

읽기에 앞서 어떤 분들은 많은 분량에 부담감이
또는 중간에 얘기가 지루해지는 그런 쌓이고 쌓인 소설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기실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책 500page는 너무나 좁은 공간이어서
일 분 일 분이 기대되고 숨막히는 다이나믹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정말 한글자 한글자가 너무 집중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작가분이 스토리를 이해 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장면들을 보여주는데
전 그 장면들을 읽을 때 주인공은 과연 그래서 어떻게 될지가
너무 미칠듯이 궁금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다음은 어떻게 됐는데?!
이 얘기가 끝나면 주인공은?! 주변인은?!

제 글을 읽으면서 이 책이 읽어봐도 괜찮겠다 싶은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겠지만
일단 먼저 주의하실 점은 성경파괴+인신공희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정신건강에 좀 않좋기 때문에 미성년자분들에게는 좀 자극이 심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야한 건 없으니 기대하지 마시고요
거기 당신이요.. =ㅂ=;ㅋㅋ;;(죄송합니다.)

일단 이 책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에 기초하고
모든 지역은 현재도 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역이며
유적마저도 실제로 있는 유적이라는 것. 그래서 정말 현실감 있고 생생하게 전달 된다는 것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종군기자였던 주인공인 로버트 러트렐(이하:로비)가 휴가겸
샤늘르우르파의 괴베클리 테페 유적 촬영을 가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김전일보다 더 무서운 이 분은 쉴겸 여유로운 촬영을 가셨으면서
왕성한 호기심으로 쓸데 없는 걸 알게 되고 결국에는
수십명이죽게 되고 성경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엄청난 진실을 손대게 되는
엄청난 트러블메이커라는 것입니다.
 괴베클리 테페에서 발굴된 유적중 숨기는 것이 알게 된 로비는
발굴품을 찾게 되고 인신공희의 흔적을 찾게 되지만 주민에게 발각되어
죽을뻔하지만 경찰의 개입으로 목숨은 구해 샤늘르우르파를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로비는 자신이 찾게된 비밀의 실마리를 놓지 않고 따라가고
예상하지 못 했던 '적'들이 있음을 알게 되고

전 리뷰를 하면서 내용을 많이 말하지 않는 편입니다.
내용을 아는 것도 좋겠지만 원하지 않는 분도 계시니까요.
대채적으로 대다수를 위한 선택이랄 까요
사실 내용을 채워넣는다면 줄거리를 좔좔 읊는다면
40줄 정도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정말 굉장한 반전이 있는 책도 아닙니다. 내용이 전개되면서 사소한 반전들은 있지만
아 그렇구나 할만한 내용입니다. 어떤 분은 생각보다 평이하고 지리한 전개라고 했지만
그건 취향과 어떤 글들을 주로 읽었느냐에 대한 상대적 결과기 때문에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잔인한 걸 너무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글을 읽으며 상상할 수 있으시다면 굉장히 재미있고 자극적인 글이 될껍니다.

본지가 어느정도 되서 모든 내용을 기억하며 쓴게 아니어서
내용에 부실함이 있습니다. 이 점 고려해주시기 바라며
부족한 리뷰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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